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마키 나루토 (문단 편집) ==== 사상 ==== 나루토가 가지고 있는 사상은 자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혹은 원수가 눈 앞에 있어도 그 모두를 용서하여 닌자 세계에 이어지는 '''[[증오의 연쇄]]'''를 끊는 것이다. 이는 스승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에게서 이어받은 것이며, 지라이야의 스승 [[사루토비 히루젠]]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육도선인]]의 둘째 아들 아수라의 사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와도 일맥상통 할 것이다. 흔히 나루토를 [[나뭇잎 마을]]의 '불의 의지'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 듯하지만, '불의 의지'는 '증오의 연쇄를 끊는 것'이라기 보단 '소중한 사람과 마을을 지키는 것'인 만큼 나루토의 사상과는 조금 미묘하게 어긋난다.[* 따지고보면 극장판 6기를 제외하고는 나루토는 단 한 번도 불의 의지를 외친 적이 없었다.] 분명 나루토도 마을과 동료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불의 의지'가 나루토의 '사상'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도리어 '불의 의지'를 '사상'으로서 가지고 있는 것은 [[나라 시카마루]]다. 이러한 나루토의 사상은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행보와도 맞물리는 면이 있다. 하시라마는 [[우치하 마다라|마다라]]와 달리 수많은 전장에서 맞부딪힌 라이벌인 우치하 일족과의 동맹을 수락했고, [[미수(나루토)|미수]]들을 모두 잡아다 다른 마을들에 나누어 주었다. 이런 행보를 볼 때 하시라마 역시 닌자 세계 전체의 평화와 균형에 상당한 비중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있다. 이에 대해선 [[미수(나루토)|미수]] 문서 참조.] 이 때문인지 [[토비(나루토)|토비]] 역시 나루토에게서 '''센쥬의 의지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파일:attachment/Naruto_Senjyuhashirama1.1.jpg]] >너와 만나는 건 두 번째지만, 센쥬에 깃든 불의 의지가 네 안에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지금도 네 안에서 초대 호카게를 느낄 수 있어. 죽었으나 그 녀석은 살아있다. 내 '''동경의 대상'''이자… '''라이벌'''이자… 가장 '''증오했던 남자'''.[* 이 대사를 한 인물 자체는 [[우치하 오비토|스포일러]]지만, 당시 그 누구도 [[우치하 마다라|토비의 정체]]를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진짜 마다라도 나루토와 마주쳤을 때 저런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 나루토의 사상 정립에 큰 영향을 끼친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 및 [[나미카제 미나토|그]] [[나가토(나루토)|제]][[코난(나루토)|자]][[야히코(나루토)|들]][* 야히코랑은 만난 적도 없지만, 야히코는 나가토와 코난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이는 나루토에게 다시 이어진다.]은 모두 죽고 나루토 하나만 남았지만, 그들의 의지는 현재에도 나루토 안에서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이어져가고]] [[우즈마키 보루토|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센쥬 일족의 조상이었고 육도선인의 둘째 아들이었던 아수라의 환생이 나루토였다는 것이 이미 여기서부터 계속 되어있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나루토 전에는 하시라마였으니 대조한 것이고, 사상 또한 나뭇잎 마을의 주연들이 누누이 말하는 '불의 의지' 또한 환생의 떡밥 중 하나였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